인천국제공항공사가 희망나눔 성금으로 10억 원을 내면서 인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13도 올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수요가 급감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생존권 보호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호,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지역공동체 구축 등의 사업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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